[경제이야기] 25/12/21_2025년 역대급 유동성 파티, 2026년에도 계속될까?
1. 각자도생의 시작 (Divergence): 주요국이 동시에 금리를 내리던 흐름이 깨집니다. 미국과 영국은 인하 속도를 늦추고, 한국과 캐나다, 유로존은 인하를 멈추고 관망세로 돌아설 예정입니다. 2. 일본의 ‘나홀로’ 긴축: 전 세계가 멈출 때 일본만 금리를 계속 올리며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는 ‘배수구’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. 유동성의 힘으로만 오르던 장세의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. 이제는 실적과 펀더멘털로 승부하는 … 더 읽기